20년, 살아 숨 쉬는 땅이 빚어낸 깊이
함께 만드는 한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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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술을 꿈꾸며 모인 사람들

🍶 양조가
🌾 자연농 농부
📦 주류유통 전문가
👨‍🍳 셰프
🍷 소믈리에
🎨 예술가
💻 IT 개발자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우리가 "정말 좋은 술 한 병" 을 꿈꾸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거창한 자본도 화려한 계획도 없었지만, 우리가 마시고 싶은 술을 위해 힘을 모았고,
그 첫 결실이 바로 꼬레아노스입니다.

🤝

다양성의 힘

각자 다른 전문성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낸 종합예술

💫

순수한 동기

상업적 이익보다 정말 좋은 술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

🌱

작은 시작

소박한 시작이 만들어낸 특별한 결과

우리가 지켜온 가치 —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술

농장

땅의 힘

20년간 지켜온 자연 농법으로 재배한 순수한 쌀로,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청정한 토양에서 길러낸 생명력.
오직 전통 누룩만을 사용하여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숙성합니다.

쌀

쌀의 품격

붉은차나락과 불도 품종의 깊고 은은한 맛과 향.
품종쌀로 밥을 지었을 때의 그 특별한 차이를 술로 옮겨 담았습니다.
진짜 다른 맛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한 프리미엄 원료입니다.

협업

사람의 손길

전국 각지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완성한 섬세한 관능적 조화.
15년 경력의 한주 전문가부터 3대째 양조장까지
각자의 전문성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낸 종합예술로서의 술입니다.

오래된 미래쌀 이야기

토종쌀은 단순히 옛것을 되살리자는 움직임을 넘어, 기후 변화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식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지역에 깊게 뿌리내린 토종 품종들은 자연농법으로 재배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땅의 건강을 회복하며, 더 나아가 인간의 장과 마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불도

불도(佛稻)

해인사의 향냄새를 닮은, 부처님의 쌀

중생종 메벼 경상남도 은은한 향

익어갈수록 낱알 끝이 붉게 물드는 신비로운 쌀. 밥을 지을 때 불전의 향냄새를 닮은 은은한 사포닌 향이 퍼집니다.

맛의 특징: 은은한 단맛에 품위있는 쌉쌀함에 긴 여운이 남습니다.

해인사가 있던 합천 부근에서 많이 농사 지었던 벼. 수백 년 전 해인사 대찰에서 수천 명의 대중을 위해 지었던 밥, 경건한 마음을 다잡게 하는 향이 경내에 가득했을 것입니다.

붉은차나락

붉은차나락

가을이 되면 온 들판을 붉게 물들이는 화려한 찰벼

만생종 찰벼 경상남도 달짝지근함

잎 전체가 붉게 물들어가는 압도적인 가을 풍경을 자랑합니다.

맛의 특징: 달짝지근한 밥알과 향긋한 냄새가 특징입니다. 찰진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지며 따뜻한 단맛이 오래 남습니다.

2008년 경북 고령에서 발견되어 우보농장 이근이 농부가 되살린 종자. 조선시대 '적나(赤糯)', 혹은 '붉은찰'로 기록되었던 쌀로 추정되는 찰벼입니다.

꼬레아노스 리뷰

개미친술. 쌀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누룩향의 고소함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쾌한 과일향이 올라옵니다.

감귤 라임 자두

부드러운데 화려하고 쌀만 들어갔다곤 믿어지지 않는 과실향..

술까치

술까치 소믈리에

한국술을 사랑하는 술까치🐦‍⬛

과일의 싱그러움과 꽃의 화사함이 쌀의 달콤함 위에서 춤추는 듯한 매혹적인 술! 🍑🌸🍚✨
자세히 보기 →
🔍
🍶 술달다에서 자세히보기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협업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던 우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양조가, 농부, 유통전문가, 요리사, 소믈리에, 미술작가, IT개발자까지.
좋은 술을 만들고 싶은 마음, 그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수자

수자

프로젝트 매니저 · 요리사

15년간 한주와 함께한 시간, 1000개의 테이스팅 노트

김유라

김유라

요리사 · 식문화 큐레이터

품종쌀로 밥을 짓던 손, 진짜 다른 맛을 아는 사람

강태욱

강태욱

대표 양조사 · 대밭고을 양조장

3대째 이어온 10만평 대나무숲, 자연이 만드는 술

규빈

규빈

IT 개발자 · 프로덕트 메이커

다양성이 만드는 자극을 원동력으로 삼는 낙관적 메이커

요술지기

요술지기

전통주 소믈리에 · 요즘우리술

천년 전 조상들의 술을 현대에 되살리는 영혼의 안내자

우봉희

우봉희

농부 · 농업 컨설턴트

자연순환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 품종쌀의 지킴이

진리

진리(JEANLEE)

미술작가 · 아트디렉터

생각을 모아 유연하게 표현하는 예술가

술 좀 팔아 본 남자

술 좀 팔아 본 남자

유통 전문가 · 광안야행

30년간 모든 카테고리의 술을 다뤄본 마스터

황창환

황창환

요리사 · 마음을 담는 요리

오랜시간 마음을 담는 요리를 하고 싶은 요리사. 술은 그 마음을 배가 되게 하는 존재

새로운 협업의 문화를 만들어가며

우리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나이도 다양하고, 하는 일도 모두 달라요.
회의 한 번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생각도 다르고, 참여할 수 있는 정도도 달랐고요.

협업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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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색 실이 서로 엮이며 만들어내는 협업의 직조

각자 다른 색깔의 실이지만, 서로 교차하고 엮이면서 하나의 아름다운 직물이 됩니다.
청색의 지혜, 적색의 열정, 황색의 창조, 백색의 순수, 흑색의 깊이가
정교하게 직조되어 꼬레아노스라는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요즘 '협업'이라는 근육을 더욱 단련하고 있습니다.
속도를 앞세우기보다 — 필요할 땐 잠깐 멈춰서 돌아보고, 배운 만큼 더 단단히 나아갑니다.

작은 시작, 큰 꿈

꼬레아노스 메인
LIMITED
300
꼬레아노스 디테일
꼬레아노스 2병
꼬레아노스 3병
꼬레아노스 3병
0

꼬레아노스는 단 300병만 생산하는 초한정 프리미엄 한주입니다.
20년간 자연 농법으로 기른 품종쌀과 전통 누룩, 6개월 이상의 정성스러운 숙성.
그 모든 과정이 담긴 소중한 한 병 한 병입니다.

우리는 '최대 생산량'보다 '최대 집중도'를 택했습니다. 자본 대신 배움, 규모 대신 깊이.
그 결과, 15년 경력의 전문가가 "경험치 최상위"라 평가한 술이 탄생했습니다.

🔥 300병 한정,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20년 자연 농법 품종쌀로 빚은 프리미엄 한주
🙏 300병 한정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 예약 마감
예약 마감: 300병 완판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성, 프로듀서 참여

꼬레아노스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함께 가치를 높이는 공동 창작입니다.
가을이 오면 햅쌀로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환경을 위한 선택

땅과 사람, 그리고 환경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위해
자연 농법으로 땅의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 양조사와 농부들과의 상생을 지향합니다.

🤝 가치 공유의 경험

상업적 이익을 넘어 정말 좋은 술을 만드는 가치에 공감하는
프로듀서들과 함께 우리술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 협업의 새로운 문화

필요할 땐 잠깐 멈춰서 돌아보고, 배운 만큼 더 단단히 나아가며
지속 가능한 협업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 두 번째 '미래 술 실험' 동행자를 찾습니다!

첫 배치에서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작정입니다.
오늘 내디딘 한 발짝이 내일 우리술 생태계의 큰 변화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공동 프로듀서로 합류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지금 신청해 주세요.

프로듀서 참여 신청